카테고리 없음

[한국미래일보] 대한민국 1등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에 관해 알아보자

universeong 2024. 12. 27. 16:48

안녕하세요, 한국미래일보 6기 대학생 기자 최유성입니다 :)

최근 MZ 세대들의 패션 감각이 나날이 높아지며,

의류 브랜드의 주가 또한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패션의 완성은 포인트죠? 이제는 안경과 선글라스가

패션의 일부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한민국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를 알아보고

기업 분석을 해보고자 합니다.

 

젠틀몬스터 로고

 

젠틀 몬스터는 2011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경상남도 출신 ‘김한국’이 설립한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입니다.

안정적으로 금융회사에 취업해 회사를 다니던 김한국 대표는

‘재미있는 것과 새로운 것’에 대한 고민을 하였고, 자신이 관심 있었던 아이웨어 사업을 창업해 보고자

아이웨어 브랜드를 창업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내재된 욕망이 있고 그게 바로 몬스터적인 부분이 있다.”

젠틀몬스터는 ‘점잖다’는 의미의 ‘GENTLE’과 ‘괴물’을 의미하는 ‘MONSTER’를 합성한 브랜드입니다.

촌스러운 이름일 수 있지만, 젠틀몬스터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안경과 선글라스라는 매개체로 잘 녹였습니다.

 

패션의 선두주자인 젠틀몬스터 답게

여러 유명인과 '콜라보'를 통해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젠틀홈, 버닝플래닛

 

2018년 WINNER의 송민호와 손을 잡은 아트 콜라보레이션 전시 ‘Burning Planet’을 시작으로

2020년 BLACKPINK의 제니와의 '젠틀 홈 (JENTLE HOME)',

2022년 손흥민 선수와의 SON7 HAUS DOSAN, BOLD COLLECTION 등등

수많은 기업 및 국내 유명인사들과 손을 잡고 콜라보 전시를 하였습니다.

올해에는 명품 패션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와 콜라보를 진행해

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고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아이웨이 브랜드이지만,

그럼에도 소비가 이루어진다는 것은 '젠틀몬스터' 만의

'실용성'과 '멋'이 인정받고 있다는 뜻 아닐까 싶습니다!

 

브랜드의 ‘고급화’와 ‘독특함’. 젠틀몬스터가 추구하는 최종적인 아이덴티티입니다.

젠틀몬스터의 디자인과 장인정신을 대중적인 메시지로 변환해 광고하는데요.

젠틀몬스터의 마케팅 방법은 이 분야에서 최고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한국미래일보 6기 기자단 최유성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